사진=임창정 인스타그램
사진=임창정 인스타그램
임창정·서하얀 부부가 금슬을 뽐냈다.

임창정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녁 약속장소 늦었는데 차가 너무 밀려서 걸어가기로~ 테헤란로 열심히 경보 중에~ 우리 민낯인데 갑자기 예뻐보여서 찰칵~ 자신감 만땅 부부!"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 속 임창정과 서하얀은 테헤란로를 걷고 있다. 서하얀은 임창정의 어깨에 손을 두르고 있다. 마스크로 가려졌어도 낯빛이 화사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서하얀은 176cm로, 임창정의 프로필상 키보다 5cm 더 크다. 큰 키를 가진 서하얀의 늘씬한 모습은 눈길을 끈다. 돈독한 부부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임창정과 서하얀은 18살 차이로, 2017년 결혼해 다섯 아들을 키우고 있다. 부부는 SBS 예능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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