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라 / 사진=황보라 인스타그램
황보라 / 사진=황보라 인스타그램
배우 황보라가 근황을 전했다.

황보라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심각한 내 허리 거기가 창피하게 가스까지 ㅜㅜ 50-60대라는데 허리가. 이제 무조건 근력 운동해야겠어요. 골프는 잠정 은퇴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황보라의 허리 상태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황보라는 김용건의 둘째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 소속사 워크하우스 대표 김영훈과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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