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지, 출산 후 와인 '드링킹'…"'♥남편' 그리웠다" [TEN★]
얼마 전 출산한 개그우먼 이수지가 근황을 전했다.

이수지는 14일 자신의 SNS에 “어서 와. 그리웠다. 생일 축하해. 선물로 수유 쉬게 해줄게”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와인잔을 들고 윙크하는 이수지의 모습이 담겼다. 출산 후 남편의 생일을 맞아 가벼운 음주를 즐기는 그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이수지는 2012년 KBS 2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그는 2018년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지난해 17kg을 감량하고 결혼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지난달 7일 건강한 아들을 품에 안았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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