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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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을 진행 중인 그룹 B.A.P 출신 힘찬이 또 추행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지난 8일 힘찬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경찰은 피재의 진술과 CCTV 영상 등을 토대로 힘찬의 혐의가 인정된다고 판단했다.

힘찬은 지난 4월 서울 한남동의 한 술집에서 여성 2명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고소당했다. 피해자들은 힘찬이 휴대폰을 무단으로 가져갔고 항의하자 허리를 감쌌다고 주장했다. 또 다른 피해자는 힘찬이 가슴을 만진 느낌이 들어 거세게 항의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힘찬은 2019년 7월 경기 남영주의 한 펜션에서 동행한 A씨를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항소심 재판을 진행 중이다.

1심은 힘찬에게 징역 10개월과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명령을 내렸다. 하지만 힘찬 측은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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