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혜수가 조인성이 촬영장에 보낸 아이스크림 차를 인증했다.
김혜수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인성 배우님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김혜수와 조인성은 류승완 감독 신작 영화 '밀수'를 통해 호흡을 맞췄다. '밀수'는 1970년대 평화롭던 작은 바닷마을을 배경으로 밀수에 휘말리게 된 두 여자의 범죄 활극.

한편 김혜수는 현재 tvN 새 드라마 '슈룹' 촬영 중이다. '슈룹'은 자식들의 위기 앞에 기품 따위는 버리고 왕실 골칫거리 왕자들을 왕세자로 만들어야 하는 중전의 분투기를 그린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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