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신현지 /사진=송혜교 인스타그램
송혜교, 신현지 /사진=송혜교 인스타그램
배우 송혜교가 15살 차를 뛰어 넘은 모델 신현지의 박력에 믿음을 드러냈다.

송혜교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현지의 게시물을 리포스트했다. 신현지는 "동생 믿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에 송혜교를 태그했다. 이에 송혜교는 "넵!!"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송혜교와 신현지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후드 티셔츠를 뒤집어 쓰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신현지는 한 팔로 송혜교를 감싸 안았다. 송혜교는 자기보다 어린 동생 신현지의 품에 안겼다.

한편 송혜교는 김은숙 작가 신작 '더 글로리'에 출연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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