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트키네요"…'인간 젝시오' 된 이성경, 2030 사로잡을 골프 덕후 [TEN현장]
'2030' 워너비로 꼽히는 배우 이성경과 고급스럽고 젊음을 대표하는 골프 브랜드 젝시오가 만났다.

12일 던롭스포츠코리아(대표 홍순성)의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 젝시오가 골프용품 브랜드 최초로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더스테이지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젝시오의 앰버서더인 이성경은 오전부터 젝시오의 팝업스토어를 찾았다. 상큼하고 발랄한 골프웨어를 기대했지만 이성경은 하이힐에 짧은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인간 젝시오'가 된 듯 세련되고 고급진 느낌이었다.

"골프를 너무 좋아한다"며 남다른 골프 사랑을 보여준 이성경은 환호성 속에 화이트 에디션을 공개했다. 깔끔한 화이트 에디션은 이성경의 이미지와 잘 어울렸고, 이성경은 드라이버를 들고 포즈를 취했다.

이성경과 함께한 언베일링 행사는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한정판 제품의 공개였다. 화이트 에디션은 젝시오 엑스와 젝시오 레이디스의 새로운 컬러 라인업으로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스타일리쉬한 모델이다.

이성경은 젝시오 담당자와 함께 팝업 스토어를 둘러봤다. 젝시오 팝업 스토어가 위치한 곳은 강남 신세계백화점의 더스테이지. 더스테이지는 명품 브랜드만 입점하는 곳으로 젝시오가 그 자리에 팝업 스토어를 세운 것은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고 봤다.

젝시오 팝업스토어에서는 화이트, 블루, 그린, 보르도, 골드 등 다섯 가지 컬러로 구성된 각기 다른 공간에 골프클럽과 골프용품이 전시되어 있었다.
"치트키네요"…'인간 젝시오' 된 이성경, 2030 사로잡을 골프 덕후 [TEN현장]
이성경은 차례로 둘러보면서 설명을 들었고, 자신이 직접 써본 골프플럽이 나오자 반가워했다. 그는 한 클럽을 가리키면서 "이건 완전 치트키"라고 좋아했다. '영리하게 위대하게'라는 젝시오의 슬로건에 맞는 클럽이 젝시오12라고 극찬하기도.

자신의 화보가 나오자 부끄러워하면서도 이내 포즈를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인간 젝시오'답게 젊고 활기차며 세련된 미소였다.

이성경이 관심 있게 본 건 화이트 에디션. 젝시오 엑스 화이트에디션은 매트 화이트 컬러의 헤드로 드라이버, 페어웨이우드, 하이브리드 한정 커스텀 샤프트 옵션을 제공하며 샤프트 선택의 폭을 넓혔다. 파워풀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딥 & 스퀘어 한 페이스’ 설계도 어드레스 시에 편안함을 선사한다.
"치트키네요"…'인간 젝시오' 된 이성경, 2030 사로잡을 골프 덕후 [TEN현장]
젝시오 레이디스 화이트에디션은 에쿠르 화이트 컬러 디자인으로 기존 젝시오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컬러감으로 스타일리쉬함과 고급감을 더했다. 프리미엄하고 젊은 감각을 더해 퍼포먼스와 트렌디함을 추구한다.

젝시오는 오는 24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1층 더스테이지에 팝업스토어로 고객을 만난다. 이성경을 비롯해 '골프여제' 박인비 등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젝시오는 팝업 스토어를 통해 '쉽고 편하게 즐기는 골프로 세대와 성별, 프로와 아마추어의 경계를 허무는' 젝시오의 골프 세계관을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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