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스포티파이 팔로워 850만 돌파..1~6월 증가수 K솔로 연속1위


방탄소년단 뷔가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팔로워 850만 명을 돌파하며 솔로아티스트로서의 빛나는 존재감을 입증하고 있다.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8일, 뷔의 스포티파이 페이지 팔로워는 850만 6828명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달 14일, 800만 팔로워를 돌파한 지 25일 만에 약 50만 팔로워가 증가한 것으로 일일 평균적으로 환산하면 2만 명 정도의 팔로워가 증가한 셈이다.

이는 K팝 솔로아티스트 중 가장 빠른 증가세 추이로, 뷔는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솔로아티스트 중 팔로워 증가수 1위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다.
방탄소년단 뷔, 스포티파이 팔로워 850만 돌파..1~6월 증가수 K솔로 연속1위
스포티파이에 등록된 K팝 아티스트는 그룹, 솔로 포함 1170명이다. 뷔는 그룹, 솔로아티스트 포함한 순위는 8위로 지난 6일, 팔로워 수가 845만 명을 돌파하며 9위에서 한 단계 상승했다.

솔로아티스트 순위로는 4위를 기록하고 있는데, 믹스테이프나 개인 앨범 없이 이뤄낸 성과여서 솔로아티스트로서의 차지하는 위상이 어느 정도인지 짐작케 한다.

현재 뷔의 스포티파이 페이지에 등록된 곡은 단 3곡이다. 3곡 모두 드라마 OST로 뷔의 감성보컬은 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이는데 일조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으며 OST킹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등록된 곡 중 뷔의 자작곡인 이태원 클라쓰 OST ‘Sweet night’는 K팝 역사상 최다기록인 119개국 아이튠즈 1위를 차지한 곡이다. 가창에 참여한 드라마 ‘그 해 우리는’ 메인 OST ‘Christmas Tree’는 신곡이 차트인 하기 힘든 크리스마스이브에 발표돼 높은 진입장벽을 뚫고 빌보드 ‘핫 100’ 79위에 안착하며 대성공을 거뒀다. 또 뷔가 연기자로 첫발을 내딛은 드라마 화랑의 OST ‘죽어도 너야’는 멤버 진과 함께 가창했다.

단 3곡이 등록됐을 뿐임에도 뷔는 6개월 연속 K팝 솔로아티스트 중 팔로워 증가수 1위를 지키고 있는 것은 뷔의 음악을 사랑하는 전 세계 리스너들의 기대감을 방증한다.

뷔는 그동안 작업한 여러 곡들을 팬들에게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받았다. 뷔 본인은 만족스럽지 못해서 트랙리스트에 넣지 않고 버린 곡이라고 했지만, 뛰어난 완성도를 자랑해 개인 앨범에 대한 기대감은 한층 더 높아지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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