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주진모, '♥민혜연'에게 쓴 카드 보니…"못난 남편이었지만, 앞으로 잘할게"


가정의학과 전문의이자 배우 주진모의 아내인 민혜연이 결혼 3주년 브이로그를 공개했다.

민혜연은 9일 유튜브 채널 '의사 혜연'을 통해 주진모와 함께 했던 결혼 기념일 영상을 공개했다.

두 사람의 결혼 기념일은 6월 1일. 민혜연은 진료를 본 뒤 남편 주진모와 데이트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진료를 볼 땐 메이크업을 지우고 마스크를 쓴다"고 설명하면서 화장을 지웠고, 데이트룩을 잠시 소개하기도 했다.

민혜연이 고른 원피스는 라인이 드러나는 줄무늬 원피스. 그는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랑 남편이 좋아하는 스타일이 다르다. 이런 날은 남편에게 예뻐보이고 싶어서 너무 짧지 않은, 남편이 좋아하는 길이의 원피스로 골랐다"고 했다.
[종합] 주진모, '♥민혜연'에게 쓴 카드 보니…"못난 남편이었지만, 앞으로 잘할게"
[종합] 주진모, '♥민혜연'에게 쓴 카드 보니…"못난 남편이었지만, 앞으로 잘할게"
주진모는 결혼기념일을 축하하기 위해 민혜연의 병원으로 서프라이즈 꽃다발을 보냈다. '사랑합니다 우리 여보야'라는 리본과, '그동안 못난 남편이었지만 앞으로 잘할게 행복하게. 우리의 시작은 이제부터야 사랑해'라는 카드가 눈길을 끈다.

민혜연은 "오빠가 꽃다발 선물을 잘 못해서 저도 꽃을 준비했다. 양손 가득 꽃을 들겠다"며 웃었다. 민혜연은 "식당에 서프라이즈로 들고 가려고 했는데 크고 무거워서 들고갈 수가 없다. 보여주고 병원에 둬야할 것 같다"면서 주문제작한 꽃바구니를 공개했다.
[종합] 주진모, '♥민혜연'에게 쓴 카드 보니…"못난 남편이었지만, 앞으로 잘할게"
민혜연과 주진모는 병원 근처 식당으로 향했다. 두 사람은 음식과 함께 술을 마셨다. 민혜연은 매일 보는 사이지만 서로에 대해 더 많이 생각한 날인 것 같다는 자막으로 주진모에 대한 사랑을 보여줬다.

주진모는 술을 따르며 "결혼 3주년 축하드립니다"라고 말했고 민혜연은 웃으며 "저 혼자 한 것도 아닌데요"라고 웃어 알콩달콩한 관계를 짐작케 했다.

한편 민혜연은 서울대 의대 출신으로 아름다운 외모로 '의사계 김태희'로 불렸다. 2019년 11살 연상의 배우 주진모와 결혼했다.

민혜연은 1985년생, 주진모는 1974년생이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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