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전소니 인스타그램
/사진=전소니 인스타그램
배우 전소니가 송혜교에 대해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전소니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렇게 더운 날 교의 사랑 도착"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소니와 박형식이 송혜교가 보낸 커피차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은 현재 드라마 '청춘월담'을 촬영 중이다.

송혜교는 '예쁜 소니랑 멋진 형식이를 응원합니다!', '더운 날 힘내세요'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전소니는 드라마 '남자친구'에서 송혜교와 호흡을 맞췄다. 10살 차를 뛰어넘고 여전히 훈훈한 우정을 유지하고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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