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장동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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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바보' 개그맨 장동민이 일상을 공유했다.
/사진=장동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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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물아♡ 어제는 아빠가 일이 늦게 끝나서 우리 보물이 목욕을 엄마랑 할머니랑 해서 아빠가 아쉽고 미안했어. 그래도 아빠랑 맘마도 먹고 코~~ 잘 잤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오늘은 처음으로 우리 보물이가 아빠 품에서 잠을 잤어요~ 마치 하늘을 나는 것 같은 기분을 느끼게 해줘서 너무 고마워~ 웃긴 영상에서나 볼 수 있는 기저귀 가는 도중 쉬아 하기도 오늘 했어^^ 보물아 사랑해♡♡♡"라고 덧붙였다.
/사진=장동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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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동민이 딸을 품에 안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딸바보가 된 장동민이 품에 안겨 처음으로 잠든 딸에 대해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장동민은 지난해 12월 6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달 딸을 품에 안았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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