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일본 인기 투표 66주 연속 1위


방탄소년단 뷔가 일본의 인기 랭킹 투표에서 66주 연속 1위에 오르며 독보적인 인기를 자랑했다.



지난 6월 27일부터 7월 3일까지 일본의 인기 아이돌 랭킹 사이트 네한(音韓)에서 진행된 케이팝 남성 아이돌 랭킹 투표에서 뷔는 1만 7966표를 획득하며 66주 연속 1위의 대기록을 수립했다.



뷔는 또 같은 기간 일본의 한국 배우 인기 랭킹 사이트 비한(美韓)의 20대 한국 배우 랭킹에서 1만 4207표로 최장기간인 62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방탄소년단 뷔, 일본 인기 투표 66주 연속 1위
이는 아이돌 가수 뷔로서는 물론 연기자 김태형에 대한 뜨거운 기대감의 반영이기도 하다. 뷔는 신인 시절 바쁜 스케줄로 일찍 하차할 수밖에 없었던 단 한 편의 드라마 ‘화랑’으로 일본의 드라마 팬들에게 연기자로서 깊은 인상을 남기며 뜨거운 사랑을 받아 왔다.



같은 주간 한국 엔터테인먼트 및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Kboard(케이보드)’의 ‘케이팝 아이돌 꽃미남 총선거’에서도 3589표를 획득, 21주 연속 1위를 차지해 ‘태태랜드’ 일본 내 뷔의 위상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뷔는 일본의 케이팝 팬들로부터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을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셀럽, 전문가들로부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일본의 인기 록밴드 ‘THE YELLOW MONKEY(더 옐로우 몽키)’의 기타리스트 키쿠치 히데아키가 FM 라디오 J-WAVE 뉴스를 통해 전한 인터뷰에서 뷔의 보컬을 극찬해 눈길을 끈다.



진행자인 크리스 또한 “뷔를 좋아한다”며 “목소리는 뷔를 제일 좋아하는 것 같다”고 전했다. 이에 키쿠치는 “뷔의 목소리는 약간 허스키하면서도 풍성한 관악기 같다”, “대단한 무기다. 게다가 리듬을 깨면서 멜로디를 만드는 것도 잘한다”며 뷔의 보컬에 대해 극찬했다.



또 뷔가 명품 브랜드 ‘CELINE(셀린느)’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에디 슬리먼의 초청으로 ‘CELINE HOMME SUMMER 23 SHOW’에 참석한 것에 대해 하퍼스 바자 재팬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집중 조명했다.



당시 일본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으로 ‘キムテヒョン(김태형)’, ‘#TAEHYUNGxCeline’이 일본 트렌드를 장식하며 핫 인기를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이태원 클라쓰’ 일본 리메이크작인 ‘롯폰기 클라쓰’의 주인공을 맡은 일본의 인기 배우 타케우치 료마는 라이브 방송에서 BTS 영상을 보던 중 “태태군 멋지지 않아? 태태에게는 저버렸네”라며 감탄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