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 /사진=진태현 인스타그램
진태현 /사진=진태현 인스타그램


배우 진태현이 남편 일기, 아빠의 일기를 공개했다.

진태현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산까지 앞으로 2달 매주 다르게 커져 있던 아내의 아름다운 배는 이제 매주가 아니라 매일 다르게 변하고 있다"라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이어 "나의 태도도 생각도 깊이도 조금씩 변하고 철없던 지난 시간도 반성하며 내 가족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기 위해 준비하고 있는 듯 하다. 그래도 철드는 건 죽을 때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진태현은 "앞으로 운동도 일도 사랑도 지치지 않게 열심히 해서 우리 가족에게만큼은 '아 진짜 이런 아빠가 있구나' 사랑과 책임감으로 만족시켜주고 싶다"고 했다.

또한 "앞으로 또 생각하고 있는 준비 하고 있는 모든 형태의 사랑이 인간인 내가 하고자 하는 방향이 아니라 어릴 때부터 읽어온 성경책의 가르침을 따라가길 나에게 부탁해본다"고 적었다.

진태현은 "허점도 단점도 거짓도 투성이었던 젊은 시절 실패를 많이 배워 보완해 이젠 좀 더 단단한 사람이 되길 앞으로의 나에게 기대를 걸어본다. 힘내자 이제 곧 아이들의 아빠가 된다"고 전했다.

한편 진태현은 2015년 배우 박시은과 결혼, 슬하에 딸 다비다를 두고 있다. 또한 최근 박시은이 기적 같은 임신 소식을 전해 축하받았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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