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빈우 인스타그램
/사진=김빈우 인스타그램
배우 김빈우가 일상을 공유했다.

김빈우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저희 가족 엘에이 잘 도착했습니당"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낮 비행기 탔더니 잠이 안와서 그동안 못 봤던 우리들의 블루스도 보고, 나 혼자 산다도 보고, 꼬꼬무도 보고. 오랜만에 진짜 티비 겁나 봤네용"이라고 덧붙였다.
/사진=김빈우 인스타그램
/사진=김빈우 인스타그램
김빈우는 "한 시간 정도 잤나봐요? 근데 도착할 때 되니까 와이리 졸린 지 오늘부터 하루 이틀은 #시차와의싸움 그래도 여행은 너무 좋습니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비즈니스석에 탑승한 김빈우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마스크를 착용한 채 담요를 덮고 카메라를 향해 브이(V)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진 사진 속에는 김빈우와 딸, 아들이 인천국제공항에서 걷고 있는 모습이다. 여행을 앞둔 이들의 모습에서 설렘이 가득한 듯하다.

한편 김빈우는 2015년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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