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CJ E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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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준열이 개봉을 앞둔 영화 '외계+인'(감독 최동훈) 홍보에 나섰다.

류준열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왕이 좌왕이! 우왕인데 왜 왼쪽에 아니 내가 볼 때 오른쪽이 우왕 아니 날 바라볼 때 왼쪽이 좌왕 아니 어디가 오른쪽이고 어디가 왼쪽. 아무튼 우왕좌왕과 함께 우왕좌왕"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외계+인' 캐릭터 포스터다. 얼치기 도사 무륵(류준열 분)이 자신의 부채 속 고양이 콤비 우왕(신정근 분), 좌왕(이시훈 분)과 함께 도술을 부리는 모습은 신검을 손에 넣기 위한 맹활약을 예고했다.

한편 '외계+인' 1부는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022년 인간의 몸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이야기. 오는 20일 개봉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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