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조민아 인스타그램
사진=조민아 인스타그램
남편과 이혼 절차를 밟고 있는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이가 근황을 전했다.

조민아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짬날 때마다 운동 워킹맘 준비 #yoga #워킹맘 #세상의모든엄마들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주황색 민소매에 검은색 레깅스 운동복 차림으로 거울 셀카를 남기고 있는 조민아의 모습이 담겼다. 어깨 뼈가 적나라하게 드러난 앙상한 팔과 납작한 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최근 가정 폭력, 이혼을 암시해 화제를 모았던 조민아는 지난달 29일 가정법원에 이혼 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현재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으며, 오는 5일 채널S 예능 ‘진격의 할매’ 출연 예정이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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