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N차트] 장마철 눅눅함을 날릴 산뜻한 매력을 지닌 남자 트로트 스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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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덥지근하고 습한 장마철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온종일 오락가락하는 비, 눅눅하고 꿉꿉한 날씨로 인해 불쾌지수가 높아지는데요.

트로트 스타들의 화사한 비주얼, 재기발랄한 매력과 시원한 퍼포먼스는 이런 우울감을 단번에 날려줍니다.

임영웅은 최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정규 1집 'IM HERO(아임 히어로)'의 수록곡 '무지개'를 선보였습니다. 산뜻 발랄한 가사와 춤이 어울어진 멋진 무대로 감탄을 자아냈죠. '트바로티' 김호중은 최근 '세계 3대 테너' 플라시도 도밍고의 내한공연에서 웅장한 가창력을 뽐냈습니다. '새신랑' 박군은 '제1회 드림콘서트 트롯'에서 자신의 주특기인 밝고 강렬한 에너지와 흥겹고 탄탄한 라이브로 관객들의 흥을 이끌어 현장의 열기를 고조시켰죠.

이처럼 트로트 스타들의 다채로운 매력은 우중충한 날씨에 우울한 기분을 없애버립니다.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 '장마철 눅눅함을 날릴 산뜻한 매력을 지닌 남자 트로트 스타'를 뽑아주세요.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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