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샘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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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 전체 캐스트가 공개됐다.

29일 제작사 샘컴퍼니는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 전체 캐스트를 공개했다. '미세스 다웃파이어'는 미스터리한 다웃파이어어와의 만남으로 삶의 웃음을 되찾는 가족의 이야기. 동명의 영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논-레플리카 버전으로 국내 정서에 맞춰 재탄생 됐다.

임창정이 다니엘로 캐스팅됐다. 수많은 러브콜을 고사하고 10년 만의 뮤지컬 복귀작으로 '미세스 다웃파이어'를 선택했다. 임창정은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본 영화가 뮤지컬화 되어 너무 흥미롭고 기대가 크다. 다섯 아이들의 아빠로서, 가족의 정과 사랑을 듬뿍 담은 다웃파이어를 보여주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뮤지컬 '영웅', '레미제라블', '비틀쥬스' 등 폭넓은 스펙트럼으로 다양한 작품에서 안정적인 실력을 보여준 정성화도 다니엘로 합류한다. 정성화는 "역대급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캐릭터를 연기하게 되어 완벽히 소화해내고 싶은 욕심이 크다. 정성화만의 끼 넘치는 다웃파이어를 위해 새롭게 랩과 탭댄스 등을 배우고 있는 중"이라고 전했다.
/사진제공=샘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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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과 정성화에 이어 양준모도 다니엘을 연기한다. 양준모는 이번 작품을 통해 생에 첫 여장을 시도할 예정이다. 강렬한 연기를 선보였던 이전 작품과는 다른, 이미지 파격 변신을 예고했다. 그는 "이전에 맡았던 역할과는 전혀 다른 이미지여서 많이들 궁금해하실 것 같다. 관객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완벽하게 보여 드리기 위해 진심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포부를 다졌다.

함께 공개된 캐릭터 컷에서는 3인 3색의 매력을 발견할 수 있는 다웃파이어의 비주얼을 자랑했다. 임창정은 고상한 매력을 풍기는 놀라운 비주얼로 변신하여 웃음을 유발한다. 정성화는 능청스러운 다웃파이어의 모습을 선보이며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캐릭터에 대한 몰입감을 높인다. 양준모는 반전의 비주얼을 자랑하며 장난기 넘치는 모습을 선보였다. 세 명의 다웃파이어는 디테일한 특수분장으로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관객의 기대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미란다 역의 신영숙과 박혜나, 완다 역에 홍지민, 김나윤, 박준면이 캐스팅된 가운데, 그 다음 주자로 김다현과 김산호, 임기홍과 육현욱이 이름을 올리며 탄탄한 라인업을 완성했다.

미란다의 대학 동창이자 외모와 능력을 겸비한 다니엘의 라이벌 스튜어트 역에는 김다현과 감초 코미디부터 액션까지 다양한 매력을 선보인 김산호가 다정한 남자로 변신한다. 다니엘의 형이자 분장을 돕는 유능한 특수 분장사 프랭크 역에는 임기홍과 육현욱이 함께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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