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6월 SNS 언급량 솔로 뮤지션 전세계 1위


방탄소년단 지민이 소셜 미디어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6월의 솔로 뮤지션에 올라 2개월 연속 1위를 수성했다.

미국 소셜미디어 분석 플랫폼 넷베이스 퀴드(NetBase Quid)에 따르면 지민이 소셜 미디어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6월의 뮤지션 톱10 중 그룹 방탄소년단에 이어 전체 2위, 개인으로 전 세계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지민은 지난 5월에 이어 2개월 연속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솔로 아티스트로 찰리푸스, 테일러 스위프트 등을 제치고 세계 최정상 자리에 오르는 영예를 안으며 소셜 미디어를 강타하는 인기를 실감케했다.

지민은 여러 소셜 미디어중 데뷔 초부터 강세를 보인 트위터에서 K팝 팬이 아닌 일반 이용자들 사이 '지민이 내 타임라인에 자주 보인다' 'K팝은 몰라도 지민은 안다'는 등의 말이 유행할 정도로 큰 영향력을 발휘하며 유일무이한 '트위터 황제'에 올랐다.

특히, 지민의 이름은 많은 대중들이 평소 즐겨쓰는 일상어로 분류될 만큼 별다른 활동 없이도 엄청난 언급량을 나타내는 등 지민(JIMIN)은 자신의 이름을 하나의 브랜드이자 K팝을 대표하는 고유명사로 자리매김시켰다.

인스타그램에서도 단연 개인 1위다. 2019년도부터 세계 인물 언급량 1위를 차지하며 현재까지 적수 없는 왕좌의 자리를 굳건히 하고 있다. 여기에 지난 4월 발매된 OST 'With You'가 전세계 이용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으며 최정상 입지를 더욱 견고히 하고 있다.

또한 틱톡에서도 엄청난 인기로 해시태그 1000억 회를 돌파하며, 지민은 틱톡 개인 계정 없이도 조회수 1억 이상 콘텐츠 2개를 보유해 한국 솔로 아티스트 최초의 업적을 달성하는 등 다양한 SNS 플랫폼에서 독보적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솔로 앨범 발매를 준비중인 지민은 미국 빌보드와 영국 보그 등 저명한 매체들의 집중 관심과 함께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응원과 기대를 모으며 팝 시장을 뒤흔들 '날 것'을 준비중으로 알려져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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