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화동 매운 실비김치, 미우새 깜짝 등장
국내산 김치 브랜드 선화동 매운 실비김치가 미우새에 등장했다.

방송에서 출연진들이 매운 실비김치와 실비파김치를 먹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선화동 매운 실비김치 박덕규·김정민 공동대표는 “최근 ‘미운우리새끼’ 방송에 출연한 연예인들이 실비김치를 맛있게 먹는 모습이 연출됨에 따라 매운 실비김치에 대한 주문량이 증가했다”고 전했다

실비김치와 매운파김치는 모두 19년 이상 김치를 담근 장인의 손을 거쳐 제조된다.

모든 과정을 직접 관리하는 것은 물론, 수작업으로 손질된 신선한 재료만을 사용하고 당일생산을 원칙으로 한다. 인위적인 맛이 아닌 자연스러운 매운 맛을 구현하기 위해 캡사이신 대신 HACCP 인증을 완료한 고춧가루를 사용하고 있다.

한편, 선화동 매운 실비김치는 대전의 명물로 자리 잡은만큼 대전알리기에 힘쓰고 있으며, 최근에는 네이버 라이브쇼핑을 통해서도 만나 볼 수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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