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수진 인스타그램
/사진=이수진 인스타그램
세 번째 결혼을 발표한 치과의사 겸 유튜버 이수진이 근황을 전했다.

이수진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수진의 모습이 담겼다.

이수진은 한 카페 앞에서 한 송이의 꽃을 들고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최근 세 번째 결혼을 발표한 그는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끈다.

앞서 이수진은 SNS를 통해 세 번째 결혼을 발표했다. 그는 "사랑하는 내 친구 수진아, 꽃길만 걷자^^ 너무나 축하한다 ㅎㅎㅎ 항상 널 응원한다"라는 친구의 편지를 공개했다. 이수진은 "좋은 거구나 시집가는 거"라고 했다.

한편 두 번의 이혼 사실을 밝힌 이수진은 자신이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4살 연상의 남자친구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어차피 이 남자는 날 좋아할 거야'하고 내가 먼저 달려들었다. 결국 오빠가 날 좋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수진에 따르면 그의 예비 신랑은 4살 연상 사업가로 돌싱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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