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하늬./사진=텐아시아DB
배우 이하늬./사진=텐아시아DB
배우 이하늬가 기쁜 출산 소식을 전했다.

21일 사람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이하늬의 출산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는 “배우 이하늬가 어제(20일)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여자아이를 출산하였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린다”며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가족들의 축하와 보살핌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하늬는 지난해 11월 비연예인 사업가과 열애를 인정했고, 이후 12월 21일 결혼했다. 화려한 예식을 올리는 대신 가족들만 참석한 혼인서약식을 가졌다. 결혼 당시는 임신 사실을 밝히지 않았지만 그 다음달인 1월, 이하늬 소속사는 6월에 이하늬가 출산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사람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이다.
배우 이하늬가 어제(20일)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여자아이를 출산하였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가족들의 축하와 보살핌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따뜻한 응원으로 지켜봐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소중한 새 생명을 가족으로 맞이한 배우 이하늬와 태어난 아이에게 많은 축복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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