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뮤직뱅크 컴백 무대! '귀엽거나 섹시하거나'


방탄소년단(BTS)은 지난 17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진은 청량하면서 감미로운 보이스와 신이내린 완벽한 비주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방탄소년단 진, 뮤직뱅크 컴백 무대! '귀엽거나 섹시하거나'
방탄소년단은 팬들과 가깝게 만날수 있는 돌출형 무대에서 '프루프'(Proof) 타이틀곡 '옛 투 컴'(Yet To Come)과 수록곡 '포 유스'(For Youth)로 특별한 무대를 선보였다.

진은 첫번째 무대인 '옛 투 컴'에서 심플한 흰색 수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자연스럽게 이마를 덮은 헤어스타일의 귀여운 모습으로 등장했다.

진의 풍부한 성량과 맑은 미성, 부드러운 중저음과 감미로운 가성은 넓은 무대를 가득 채우며 생생한 라이브를 선사했다.
방탄소년단 진, 뮤직뱅크 컴백 무대! '귀엽거나 섹시하거나'
두 번째 무대인 '포 유스'에서 진은 환상적인 피지컬이 돋보이는 짙은 남색 슈트를 입고 이마를 드러낸 스타일로 앞선 무대와는 상반된 매력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진은 파워풀한 진성과 아름다운 가성, 청량한 음색과 섬세한 감정 표현력, 안정된 고음 등 완벽하게 곡을 소화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진은 멤버들과 함께 잔잔한 리듬에 맞춰 귀여운 춤을 선보여 미소를 자아냈고 아미밤을 흔들며 호응하는 팬들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며 팬사랑꾼 면모도 드러냈다.
방탄소년단 진, 뮤직뱅크 컴백 무대! '귀엽거나 섹시하거나'
본 무대를 마친 뒤 공개된 비하인드 영상에서 진은 옛날 생각이 난다며 3년만의 음악 방송 무대에 남다른 감회를 보였다.

이어 "여기가 얼마나 가깝냐면, 저는 좀 떨어져 있는데도 아미분들이 대화하시는 게 제 인이어로 들려와요. 어우 정말 석진이 잘 생기지 않았냐고 했다"며 진 특유의 유쾌함으로 분위기를 이끌며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 멤버들과 엔딩 장면을 연출하며 섹시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다가 입술을 내밀어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자아냈다.

방탄소년단은 오랜시간 기다려준 팬들에게 특별하고,소중한 무대를 선물했으며, 컴백 첫주 1위를 차지하며 음악방송 2관왕에 올랐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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