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자 / 사진=미자 인스타그램
미자 / 사진=미자 인스타그램
개그우먼 미자가 드레스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미자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식 땐 검정원피스를 입었지만, 촬영을 위해 드레스 피팅은 했었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하얀색 신부 드레스를 입은 미자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미자는 우아한 분위기를 드러내고 있다.

한편, 미자는 지난 4월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식을 올렸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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