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순백의 왕자님 자태…광채·영롱 비주얼 과시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고귀하신 순백의 왕자님 자태로 전세계 팬심을 홀렸다.

최근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 '방탄티비'(BANGTANTV)에서는 새 앨범 '프루프' 타이틀곡인 '옛 투 컴'(Yet To Come)의 정국 버전 숏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 속 정국은 하늘 거리는 블라우스가 돋보이는 올 화이트 룩에 청초함이 배가 되는 흑발을 하고 마치 동화 속에 나올 법한 순백의 왕자님을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키며 시선을 강탈했다.

정국은 얇은 시스루 커튼을 젖히며 걸어가다 뒤를 돌아보며 눈부시게 아름다운 비주얼로 환상적인 모먼트를 선사하며 팬심을 설레게 했다.

또 정국은 보호 본능을 자극하는 눈빛으로 정면을 바라면서 신비롭고 몽환적인 무드도 풍기며 보는 이들을 푹 빠져들게 만들었다.

정국은 비현실적인 천상의 아우라로 광채나는 영롱한 자태도 선보였고 피지컬까지 완벽한 모습 등으로 감탄을 자아내게 만드는 출구 없는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한편, 정국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16일 엠넷 '엠카운트다운', 17일 KBS 2TV '뮤직뱅크'에 출격해 'Yet To Come'과 'For Youth'의 무대를 선보였고 오는 19일 SBS '인기가요' 출연을 앞두고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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