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윤정, "내가 남친을 관리하면 남친은 딴 X을 관리하고"…의미심장 [TEN★]
안무가 배윤정이 의미심장한 게시글을 공유했다.

배윤정은 17일 자신의 SNS에 “내가 남친을 관리하면 남친은 딴 년을 관리하고 내가 나를 관리해야 남친이 나를 관리하는 거야”라고 적힌 인플루언서 ‘감성 코치 박대선’의 사진 게시물을 공유했다.

이어 “남친 밥 사줄 돈으로 내가 피부과 가고 남친 선물 사줄 돈으로 내가 필라테스 다녀”, “내가 나를 먼저 챙기라는 건 이기적인 말이 아니라 서로가 상처 없이 오래 만날 수 있는 필수조건이야. 동내 개도 주인이 아껴야 동네 사람이 무시 안 해”라는 등의 게시물을 연달아 올렸다.

한편, 배윤정은 2019년 11살 연하의 축구선수 출신 남편과 결혼했다. 지난 6월 첫아들을 품에 안았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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