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빈 이색 드레스 입고 전통미 뽐내는 '키즈모델'
연예기획사 엔터원(대표 박종규) 소속 키즈걸그룹 ‘멜로우디’ 센터 박수빈(9) 어린이가 지난 15일 서울놀이마당에서 개최한 키즈패션쇼에 초청모델로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전통 한복을 비롯하여 조선시대 궁중의상과 태극기를 모티브로 세련되게 디자인한 어린이 한복드레스까지 함께 무대에 서며 세대간의 화합과 다양한 의상을 선보였다고 전했다.

박수빈 어린이는 노란색의 드레스를 입고 런웨이에서 프로패셔널한 워킹을 선보여 관객들에게 많은 박수를 받았다고 밝혔다.

한편 박수빈 어린이(대한가수협회)는 가수활동을 병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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