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스포티파이 팔로워 800만 명 돌파...1~5월 최다 상승


방탄소년단 뷔가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 팔로워 800만 명을 돌파하며 솔로아티스트의 존재감을 입증하고 있다.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14일, 뷔의 스포티파이 페이지 팔로워는 800만 명을 돌파하는 기록을 경신했다.

뷔의 스포티파이 팔로워는 지난해 크리스마스이브에 발표한 드라마 '그 해 우리는' 메인 OST 'Christmas Tree' 인기에 힘입어 팔로워 수 증가는 가파른 상승 곡선을 이어가고 있다. 'Christmas Tree' 발표 후 300만 팔로워가 증가했으며 2022년 1월부터 5월까지 매월 K팝 솔로아티스트 중 최다 팔로워 증가를 기록했다.

스포티파이에 등록된 K팝 아티스트는 그룹, 솔로를 포함해 모두 1163명으로 뷔는 그룹, 솔로를 포함한 아티스트 중 9위를, 솔로 아티스트 중에서는 4위를 기록하고 있다.

현재 뷔의 스포티파이 페이지 등록된 곡은 자작곡인 이태원 클라쓰 OST 'Sweet night' 가창에 참여한 드라마 '그 해 우리는'의 메인 OST 'Christmas Tree' 멤버 진과 함께 가창한 드라마 화랑 OST '죽어도 너야' 3곡이다. 이 들 3곡의 스포티파이 스트리밍은 총 4억 7240만으로 최강음원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방탄소년단 뷔, 스포티파이 팔로워 800만 명 돌파...1~5월 최다 상승
지난 2020년 발표한 'Sweet night'은 뷔가 작사, 작곡, 가창, 프로듀싱한 곡으로 뷔는 이 곡으로 싱어송라이터로 음악적 족적을 남겼다는 평가으며 최연소 솔로아티스트로 최다 119개국 아이튠즈 1위를 기록하며 K팝의 새 역사를 썼다.

지난해 크리스마스이브에 발표된 'Christmas Tree'는 빌보드 진입장벽이 가장 높은 시기인 홀리데이시즌에 한국 OST 사상 최초로 미국 빌보드 '핫 100'에 차트인 해 놀라움을 안겼다.

'Christmas Tree'의 남혜승 음악감독은 뷔의 음악을 먼저 들어보고 기획 단계에서부터 뷔를 염두에 두고 작업했다고 밝힌 바 있어 오로지 뷔를 위한 곡으로 심혈을 기울였음을 짐작케 한다.

뷔는 개인 앨범이나 믹스테이프 발매 없이 단 3곡만으로 K팝 솔로아티스트 중 최다 팔로워 증가를 보이고 있어 솔로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단단히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새로운 OST킹의 자리에 올랐다.

최근 방탄소년단은 개별 활동으로 제2막을 열고 멤버별로 솔로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뷔 역시 새 앨범 준비 중이다. 작사가 김이나는 MBC ‘라디오스타’에 나와 뷔와의 특별한 인연을 말하며, 뷔의 데모를 받아 개인 앨범 작업에 도움을 줬다고 밝혔다. 멤버들도 뷔가 만든 곡을 듣고 극찬을 남겨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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