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Yours'(유어스) 샤잠 ‘일본 톱200’ 최초·최장 101일 1위, ‘글로벌 톱200’ 10일의 1위

방탄소년단(BTS) 진의 첫 솔로 OST 'Yours'(유어스)가 샤잠에서 또다시 K팝의 새역사를 빛내며 최정상 솔로 아티스트의 막강 음원 파워를 과시했다.

진의 'Yours'가 6월 15일 글로벌 음원 검색 플랫폼 샤잠(Shazam) '일본 TOP200' 차트에서 K팝 최장 기록인 68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총 101일의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일본 샤잠 역대 해외 아티스트 최초이자 최장 1위라는 대기록이다. 한국 솔로곡 최초로 샤잠 해당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한 'Yours'의 101일의 1위는 일본에서 진의 강력한 인기를 입증했다.

해당 차트에 진의 자작 솔로곡 ‘Moon’(문)이 2위, 'Epiphany'(에피파니)와 'Awake'(어웨이크)까지 4위, 5위에 오르며, 진은 'TOP5'에 솔로 4곡을 동시에 차트인 시킨 최초의 한국 솔로 아티스트가 됐다.
또한 해당 차트에 'Abyss'(어비스), '슈퍼참치', ‘이밤'까지 진의 솔로 7곡을 ‘TOP20’차트에 올리는 기염을 토했다.

세계 2위 규모의 음악 시장인 일본에서 수많은 기록을 세우고 있는 진은 막강한 음원 파워와 인기를 입증하며, 글로벌 솔로 가수로서의 막강한 존재감과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다.

진은 전 세계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치열하게 경쟁 중인 '글로벌 차트'와 세계 각 국 차트에서도 은빛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6월 15일 진의 ‘Yours’는 샤잠 ‘글로벌 TOP 200’ 차트에서도 4일 연속 1위에 오르며, 총 10일의 1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진은 샤잠 ‘글로벌 TOP200’차트 한국어곡 최초이자 유일 그리고 최장 1위를 차지한 K팝 솔로 아티스트로 ‘글로벌 샤잠킹 JIN’의 막강한 저력을 빛냈다.

또한 이는 방탄소년단의 'Dynamite', 'Butter'에 이은 K팝 통상 3번째의 최장 1위의 기록으로, 진은 해당 차트에 솔로곡과 그룹곡 모두 최장 1위에 오른 최초이자 유일한 아티스트가 됐다.

진의 자작곡 ‘Moon’(문)도 34위로 진입하며, '글로벌 TOP50'에 솔로 2곡을 차트인한 최초의 한국 솔로 아티스트가 됐다.

이뿐 아니라 진의 ‘Yours’는 6월 15일 한국 OST 최초로 360만 샤잠을 돌파하며, 역대 K팝 곡 중 4번째로 많이 샤잠 된 곡이 됐다.

이로써 진은 최근 10년 중 가장 많이 샤잠된 한국 솔로곡이자, 역대 가장 많이 샤잠된 한국 OST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K팝의 새역사를 작성했다.

진의 ‘Yours’는 15일 기준 샤잠 '글로벌 TOP200' 차트의 'Film, TV & Stage' 부문에서 219일 연속 1위라는 대기록의 롱런 파워를 보여줬다.

'K-Pop' 부문에서는 진의 자작 솔로곡 'Moon'(문)이 2위, 'Epiphany' 7위, 'Awake' 10위까지 'TOP10'에 솔로 3곡을 차트인하며 뜨거운 인기를 과시했다.

15일 샤잠 '한국 TOP200' 차트에서도 진의 ‘Yours’가 25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36일의 1위를 기록했다.

진의 자작 솔로곡 ‘Moon’도 2위를 차지하며 진의 솔로 2곡이 나란히 1위, 2위를 석권하며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자랑했다.

같은날 'Yours'는 '싱가폴 TOP200'차트와 '인도 TOP200'차트에서도 2위를 기록했으며, 자작 솔로곡 ‘Moon’도 동시에 차트인했다. 또한 '인도네시아 TOP200' 차트 4위, '사우디아라비아 TOP200' 차트 48위 등 세계 각 국에 차트인하며 글로벌 음원 파워를 증명했다.

샤잠 차트는 음악을 검색한 횟수에 기반을 두고 스트리밍을 반영하고 있어 트렌드가 반영된 리스트로 평가받으며, 미국 라디오 방송의 선곡 과정에도 데이터로 사용된다.

진의 'Yours'는 어떤 프로모션도 없이 발매 7개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수많은 신기록을 자체 경신하고 있다.

한편 진은 10일 발매된 방탄소년단 앨범 'Proof'(프루프)에 수록된 자작곡 'Epiphany Jin-Demo ver'(에피파니 진 데모 버전)과 'Moon'(문)의 은빛 울림으로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