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모태범, 발레리나 임사랑과 실제 연애하나…'오빠' 호칭에 "너무 좋았다" ('신랑수업')


스피드스케이팅 금메달리스트 모태범이 발레리나 임사랑과 사랑에 빠질까.

지나 15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에서는 모태범의 두 번째 데이트가 공개됐다.

이날 모태범은 박태환과 동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박태환은 "소개팅하고 연락했느냐"라고 물었고 모태범은 "안부 인사 정도만 했다"고 답했다. 박태환은 "답은 빨리 오냐"고 다시 물었고 모태범은 "이모티콘도 쓴다"고 했다.

모태범은 "사실 이따가 한 번 더 보기로 했다"며 애프터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모태범은 데이트를 위해 화사한 노란색 옷으로 차려 입고 임사랑을 만나러갔다. 모태범은 임사랑을 차에 태우며 "사랑찌~"라고 애교를 부려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종합] 모태범, 발레리나 임사랑과 실제 연애하나…'오빠' 호칭에 "너무 좋았다" ('신랑수업')
두 사람은 간식을 다정하게 나눠 먹으며 임사랑의 ‘로망’인 테니스 코트로 향했다. 테니스장에서 모태범은 임사랑의 일일 코치로 나섰다. 스케이트 선수와 발레리나 출신인 두 사람은 준비운동부터 승부욕을 폭발시키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뽐냈다.

라켓을 잡는 방법을 가르치며 처음으로 손을 잡은 두 사람은 모태범의 적극적인 리드 속, 첫 번째 리시브에 성공하며 뜨거운 하이파이브를 나눴다. 이어 랠리까지 성공시킨 임사랑은 모태범에게 처음으로 "오빠"라고 불렀다. 모태범은 속마음 인터뷰에서 "(오빠라는 호칭에) 놀라면서도 너무 좋았다"고 털어놨다. 모태범은 테니스 데이트가 끝난 후, "다음에 더 연습해서 제대로 랠리를 해보자, 운동을 했으니 맛있는 걸 대접하겠다"며 자연스럽게 식사 자리로 이동했다.
[종합] 모태범, 발레리나 임사랑과 실제 연애하나…'오빠' 호칭에 "너무 좋았다" ('신랑수업')
[종합] 모태범, 발레리나 임사랑과 실제 연애하나…'오빠' 호칭에 "너무 좋았다" ('신랑수업')
[종합] 모태범, 발레리나 임사랑과 실제 연애하나…'오빠' 호칭에 "너무 좋았다" ('신랑수업')
이날의 식사는 임사랑의 취향을 저격한 떡볶이였다. 모태범은 데이트를 잊은 채 식사했고, 소개팅 여성 앞에서 먹방을 해 웃음을 안겼다. 임사랑은 "잘 먹는 사람 좋다"고 했고, 모태범은 면을 후루룩 거리며 먹어 원성을 자아냈다.

모태범은 긴 머리카락 때문에 식사를 제대로 못하는 임사랑을 위해 머리끈을 챙겼다. 특히 남자친구를 위해 밥을 차려주는 게 로망이라는 임사랑의 말에 "나도 요리를 좀 한다. (제 요리) 다음에 보실래요?"라고 다음 데이트를 던졌다.

하지만 질문하고 다시 식사에 집중해 고개 끄덕이는 임사랑을 보지 못했고 또 다시 멤버들의 잔소리를 들어야했다. 이어 두 사람은 후식으로 딸기빙수까지 알콩달콩 나눠 먹었다.

두 사람은 식당 벽면에 낙서를 보고 낙서에 합류했고 임사랑은‘태범이랑 사랑이 왔다감♡’이라는 다정한 낙서를 적은 뒤 달달한 인증샷을 찍었다.
[종합] 모태범, 발레리나 임사랑과 실제 연애하나…'오빠' 호칭에 "너무 좋았다" ('신랑수업')
식사를 마친 모태범과 임사랑은 인근 공원을 산책했다. 모태범은 "처음보다 편해진 것 같아서 좋다"고 했다. 임사랑도 "저도 걱정이 많았다. 설레기도 하는데. 오늘 만날 때는 반가워서 나도 모르게 편해졌다"고 답했다.

임사랑은 쌀쌀한 밤 날씨에 추워했고 모태범은 미리 준비해둔 재킷을 걸쳐주는 센스를 발휘했다. 그러면서 "우리 또 만날 수 있을까요?"라고 물었고, 임사랑을 답을 듣지 못한 채 영상이 종료돼 궁금증을 안겼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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