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나영 인스타그램
사진=김나영 인스타그램
방송인 김나영이 제주살이 중 마당있는 서향집에 대한 로망을 드러냈다.

김나영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두 아들과 함께 제주도에서 전원 생활을 보내는 일상을 공개했다.

앞서 김나영은 제주살이를 시작한 근황을 알린 바 있다. 김나영은 노을 사진과 함께 "꼭 마당있는 서향집에 살아봐야지"라고 로망을 드러내기도.

이어 아들 사진과 함께 “사랑스러움으로 똘똘 뭉쳐진 내가 낳은 생명체. 정말 특별하게 귀여워”라는 글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김나영은 2015년에 결혼했으나 2019년 이혼 후 홀로 두 아들을 키우고 있다. 작년 11월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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