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조민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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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폭력을 암시했던 그룹 쥬얼리 출신 방송인 조민아가 근황을 전했다.

조민아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밤 12시! 블로그 포스팅을 마치고 자는 아가 이불 잘 덮어준 뒤, 엄마는 다시 주방으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조민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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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젖병 / 젖꼭지 / 스푼 / 치발기 / 공갈 젖꼭지 / 이유식 그릇을 나누어 열탕 소독하고 젖병소독기로 마무리. 두부 & 미역 & 새송이버섯 &오트밀로 아침밥 만들기"라고 덧붙였다.

조민아는 "강호가 아침에 일어나서 오트밀 포리지 먹고 신나게 놀 수 있게 강호랜드 정리하고 바닥 닦고 장난감들 소독하기. 엄마는 원더우먼"이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민아가 밤늦게 주방에서 한 일들이 담겼다. 앞서 그는 남편의 가정 폭력을 암시해 충격을 안겼다. 조민아는 "긴급 임시 조치로 보호받고 있지만 상처받은 지난날과 해결되지 않은 문제들로 여전히 고통받고 있습니다. 갑자기 가장이 되어버린 현실 앞에서 현명한 방법들을 찾고 있는데. 빚까지 떠안는 억울한 상황은 꼭 벗어나고 싶습니다"고 밝히기도 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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