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kg' 신지수, 이태원서 고열량 식사…집에 가기 싫은 애엄마 [TEN★]
배우 신지수가 이태원 나들이에 나섰다.

신지수는 9일 자신의 SNS에 “이태원은 목요일부터 시작인데… 밤까지 있고 싶었던 오랜만의 이태원에서 점심”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식당에서 행복한 기분을 표현하는 신지수의 모습이 담겼다. 턱에 손을 괸 채 기분 좋은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마른 체형으로 알려진 그의 앞에 놓인 그릇들은 하나같이 텅텅 비어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한편, 1985년생인 신지수는 4살 연상의 작곡가 겸 프로듀서 이하이와 2017년 결혼, 이듬해 딸을 출산했다. 그는 출산 후 39kg의 몸무게를 인증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최근에는 35kg의 몸무게를 인증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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