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신혜 인스타그램
/사진=박신혜 인스타그램
배우 박신혜가 오빠이자 작곡가 겸 기타리스트 박신원의 결혼을 축하했다.

박신혜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하나뿐인 사랑하는 우리 오빠 결혼 축하해. 우리 곰탱이 누가 데려가려나 했는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박신혜는 "사랑한다. 우리 곰탱이. 행복하게 잘 살아"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신혜가 직접 찍은 것으로 보이는 박신원의 뒷모습이 담겼다. 박신원은 버진로드에서 대기 중인 모습이다.

한편 박신혜는 올해 1월 최태준과 결혼, 지난달 31일 서울 모처 병원에서 득남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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