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노산에 마흔이 넘은 엄마 아빠…그래도 행복해" [TEN★]
이지혜, "노산에 마흔이 넘은 엄마 아빠…그래도 행복해" [TEN★]
가수 겸 방송인 이지혜가 근황을 전했다.

이지혜는 4일 자신의 SNS에 “모두가 행복한 가운데 피곤함에 많이 절인 듯한 그 분. 골라내기 많이 힘들었다. 조만간 피곤함에 절인 와니 특집 테리 계정으로 공개할게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야외 수영장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이지혜 가족의 모습이 담겼다. 하지만 남편 문재완의 표정이 어딘가 많이 피곤해 보이는 모습. 가장의 무게감이 공감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이지혜는 “마지막까지 불사르기, 딸 둘, 노산에 마흔이 넘은 엄마 아빠, 최선을 다하는 육아, 그래도 행복해, 난 연기자”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한편, 이지혜는 2018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딸 태리를 두고 있다. 지난해 12월 둘째를 건강히 출산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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