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혜원 인스타그램
사진=이혜원 인스타그램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어게인 2002'를 회상했다.

3일 이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gain2002!!! 너무나 뭉클했던 시간. 그리고 하나더!! 그라운드에 있던 그가 잠깐 들렸는데 이 또한 기분이 참 색달랐던... 처음 느낀 감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혜원은 축구 경기장에서 딸 리원, 아들 리환과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다. 객석을 가득 채운 축구 팬들을 배경으로 셀카를 찍고 있는 이혜원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혜원은 축구선수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