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kg 감량' 배윤정, 풀빌라에서 보라색 비키니 선택…11개월 아들과 첫 여행[TEN★]
'20kg 감량' 배윤정, 풀빌라에서 보라색 비키니 선택…11개월 아들과 첫 여행[TEN★]
'20kg 감량' 배윤정, 풀빌라에서 보라색 비키니 선택…11개월 아들과 첫 여행[TEN★]
'20kg 감량' 배윤정, 풀빌라에서 보라색 비키니 선택…11개월 아들과 첫 여행[TEN★]
'20kg 감량' 배윤정, 풀빌라에서 보라색 비키니 선택…11개월 아들과 첫 여행[TEN★]
'20kg 감량' 배윤정, 풀빌라에서 보라색 비키니 선택…11개월 아들과 첫 여행[TEN★]
'20kg 감량' 배윤정, 풀빌라에서 보라색 비키니 선택…11개월 아들과 첫 여행[TEN★]
사진=배윤정 인스타그램
사진=배윤정 인스타그램
안무가 배윤정이 출산 후 되찾은 몸매를 인증했다.

배윤정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와의 첫 여행. 컨디션이 안좋은지 자는 동안 얼마나 울었는지 완전 당황. 그래도 즐겁게 잘다녀와서 다행. 너는 즐겁고 엄만 더 늙음... 담에...또 가자"라고 글을 올렸다. 또한 '#엄마랑 여행 #11개월 아기 #소띠맘 #아들맘' 등을 해시태그로 덧달았다.

배윤정은 지인들과 키즈풀빌라를 찾은 모습. 아들을 장난감 차에 태워주기도 하고 함께 사진도 남겼다. 보라색 비키니 수영복을 입은 배윤정은 아들과 물놀이도 즐긴다. 아들을 바라보는 눈빛에는 사랑과 애정이 가득하다. 하재숙은 "엄만 더 늙음. 애 데리고 여행 보통 아니오. 고생 많았오. 그와중에 비키니 멋짐"이라고 댓글을 달았다. 배윤정은 "와 행님 진짜 보통 아니오"라고 탄식하는 답글을 달아 웃음을 안겼다.

배윤정은 2019년 11살 연하의 축구선수 출신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배윤정은 KBS 2TV 예능 '빼고파'에 출연하고 있으며,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채널을 통해 출산 후 20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힌 바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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