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이혜원 "사진 찍어준다 하니 부끄러워"…딸 NYU 보냈는데 비주얼은 새신부 [TEN★]
'안정환♥' 이혜원 "사진 찍어준다 하니 부끄러워"…딸 NYU 보냈는데 비주얼은 새신부 [TEN★]
사진=이혜원 인스타그램
사진=이혜원 인스타그램
안정환 아내 이혜원이 청순미를 뽐냈다.

이혜원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갑자기 왜 사진은 찍어준다고. 부끄러워서 핸드폰 뺏으러가는 리얼 발걸음 어쩔. 원래는 조금 많이 못 찍는, 사람인데 많이 늘었네요. 그래 서당개 삼 년이면..... [하늘보고 멍 때리는 중에...]"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 속 이혜원은 한 고급 리조트를 찾은 모습. 갑작스러운 사진 촬영에 쑥쓰러워하고 있다. 청순하고 품격 있는 분위기는 눈길을 사로잡는다.

1999년 미스코리아 휠라 출신인 이혜원은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2004년생 딸, 2008년생 아들을 두고 있다. 최근 딸의 뉴욕대학교 입학 소식을 전해 축하 받았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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