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슬기, "늦바람 들어서 큰일"…김영희 부부와 함께한 '꽃게 파티' [TEN★]
배우 배슬기가 근황을 공개했다.

배슬기는 25일 자신의 SNS에 “아주 작정하고 먹으러 간 날. 꽃게찜에 늦바람 들어서 큰일이다. 매일 먹고싶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먹음직스럽게 쌓인 꽃게와 함께 개그우먼 김영희 부부와 즐거운 시간을 갖는 배슬기, 심리섭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맛있는 음식을 좋은 사람들과 함께 즐기는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배슬기는 인기 유튜버 심리섭과 2019년 11월 결혼해 행복한 결혼 생활을 꾸미고 있다. 배슬기는 지난해 종영한 SBS 드라마 '아모르 파티 - 사랑하라, 지금'에 출연해 사랑받았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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