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인도 아트페어 초상화 전시...지구촌 곳곳 명작으로 재탄생 'MUSE'


방탄소년단 지민이 이번엔 인도의 아트페어에 전시되며 예술가들의 ‘뮤즈’로 세계 곳곳에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지민의 초상화가 지난 5월 15일부터 18일까지 인도 콜카타시에서 열린 ‘콜카타 아트 페어(Abanindranath Art Gallery, ICCR KOLKATA) 2022’에 출품, 전시됐다.

지민의 초상화에 담긴 모습은 지난해 ‘MAP OF THE SOUL ON:E'의 콘셉트 포토북 ROUTE VER’에서 공개된 사진으로 청순하고 고혹적인 지민만의 색다른 분위기를 담고 있다.

특히, 남성적이면서도 우아한 동서양의 아름다움이 공존하는 지민만의 매혹적 눈빛은 흑백의 배경과도 어우러지며 신비로운 매력을 배가시켰다.

지민의 초상화가 전시된 콜카타 아트페어(Kollkata Art Fair) 2022로 가장 몰입적이고 혁신적인 형태로 예술을 기념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이번 전시회에 그림, 조각 등을 포함한 1,000개 이상의 작품과 500명 이상의 예술가들의 작품이 전시됐다.
방탄소년단 지민, 인도 아트페어 초상화 전시...지구촌 곳곳 명작으로 재탄생 'MUSE'
지민(BTS)은 예술가들의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뮤즈’로써 큰 사랑을 받아왔다.

2019년부터 지민을 ‘뮤즈’라고 칭하며 2022년 현재까지 수년간 꾸준히 '지민'을 모델로 작품 활동을 해오고 있는 일러스트 작가 리케이(LEE. K)는 영국, 프랑스, 러시아 등 세계 곳곳에서 전시를 진행하며 전문가들뿐 아니라 K팝 팬들에게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역시 2019년에 부채 작가 고헌 김호성 부채전 ‘Fun & Fan'에서는 세계 정상들의 작품과 함께 평안남도 무형문화재 제3호 김백봉 부채춤 보존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은 바있는 지민의 부채춤 모습이 작품으로 전시돼 당시 큰 주목을 받았다.

작가 김용진도 2021년 개최된 한국국제아트페어와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BAMA)에 이어 2022년 40년 전통의 '화랑 미술제'에 지민의 초상화를 출품, 붓이 아닌 핀이나 철심이 소재인 독특한 작품으로 마릴린 몬로, 마하트마 간디등과 함께 전시돼 주목받았다.
방탄소년단 지민, 인도 아트페어 초상화 전시...지구촌 곳곳 명작으로 재탄생 'MUSE'
2021년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에서 진행된 서울대 동문 전시회에서 고려대학교 진영선 명예교수는 '한국 문화와 예술의 재발견: 살풀이춤과 함께, 지민은 최고의 문화와 최대의 엔터테인먼트의 결합을 보여준다'며 2019 MMA에서 선보인 지민의 독무 ‘I NEED YOU’를 모티브로 한 프레스코화를 전시해 눈길을 끄는등 지민을 뮤즈로 한 작품이 끊임없이 전시되고 있다.

이에 전시회 관람 매니아로 알려진 멤버 알엠(RM)은 '지민을 모델로 한 작품이 굉장히 많다'고 브이라이브 도중 알린바 있을 정도로 지민은 예술가들의 영감을 자극해오며 '명작'의 재탄생이 꾸준하다.

2021년에는 글로벌 K팝 인기투표 사이트 Kpop Vote 'The Most Handsome Faces Kpop' 투표에서 총 7만 5892표를 받아 43.33%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하며 K팝 스타중 가장 잘생긴 스타로 뽑히기도 한 지민은 '21세기 美의 기준'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동서양의 미(美)가 공존하는 신비롭고 매력적인 외모로 예술가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특히 정형화된 남성적 외모를 벗어나 미술평론가로부터 '천사와 인간의 경계에 있는 사람'이라는 찬사를 받을 정도의 비현실적 천상계 비주얼을 지닌 아티스트 지민은 순수 예술계에도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하며 '예술계 아이콘'으로 불리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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