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다섯 스물하나' 이주명, MZ 세대 새 아이콘…광고계 기대주 '급부상'
배우 이주명이 광고계 기대주로 급부상하고 있다.

20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주영은 컨템포러리 디자이너 브랜드 시야쥬(SIYAZU) 모델로 발탁됐다. 이와 함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이주명은 밝은 자연광 아래 여유롭고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러블리함을 발산했다. 그는 무표정하게 앵글을 지그시 응시해 신비로운 매력을 더했다.

특히 이주명 특유의 '찡긋'하는 표정과 시원한 웃음은 당장이라도 더위를 날려버릴 듯 콘셉트의 완성도를 높이며 감탄을 자아냈다.

뛰어난 패션 감각으로 MZ 세대의 '워너비 패셔니스타'로도 알려진 이주명은 화보 속에서도 다양한 의상을 찰떡으로 소화했다. 시원하고 캐주얼한 루즈핏룩부터 크롭 셔츠와 디스트로이드 보이핏 데님의 언밸런스룩, 레트로 무드의 오픈카라 원피스까지 다채로운 컬러와 조합으로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뽐냈다.

브랜드 관계자는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이미지와 밝고 사랑스러운 이미지 등 하나로 규정할 수 없는 매력이 공존하는 이주명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이미지와 부합해 모델로 발탁했다"며 "이주명의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움 속에서 나오는 독보적인 분위기와 시야쥬가 만들어갈 새로운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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