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톤 (VICTON)이 ‘스타 핫 클립 웃긴 최애 편’을 뽑는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스타 팬덤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만들어가는 글로벌 스타 팬덤 애플리케이션 ‘스타플레이’는 지난 5월 4일부터 5월 18일까지 총 2주간 ‘제1회 스타 핫! 클립: 웃긴 최애 편’이라는 제목으로 투표를 실시했다.

오랜 시간이 지나도 꾸준히 회자될 만큼 강력한 웃음을 선사하는 영상들이 있다. 글로벌 팬덤들의 제보를 받아 선정된 꾸준히 사랑받는 클립 영상을 대상으로 진행된 ‘스타 핫! 클립: 웃긴 최애 편’ 투표에서 ‘대세 아티스트’ 빅톤 (VICTON)의 ‘아니 진짜 있다니까요.’가 총 44.32%의 득표율로 ‘제1회 스타 핫! 클립: 웃긴 최애 편’ 1위를 차지했다.

빅톤의 클립 영상 ‘아니 진짜 있다니까요.’는 2020년 8월, 멤버 임세준이 V앱 라이브 콘텐츠 ‘Strawberry Night’ 도중에 발생된 순간을 담았다.

해당 회차의 주제였던 ‘무서운 이야기’를 다루기 전, 임세준은 본인이 무서운 이야기를 잘 못 듣는다는 사실을 밝혔다. 이어 임세준은 두려움을 떨쳐내기 위해 성경 책을 들고 기도문을 읊는 등의 행동을 해 시작부터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었다.

본격적으로 팬들이 보내준 관련 사연을 읽으며 소통을 이어가던 임세준은 ‘밖에 무언가 있다’는 댓글을 읽었지만 이전에 진행되었던 다수의 콘텐츠에서 ‘뒤에 누가 있다’ 등과 같은 비슷한 장난 댓글이 달렸던 적이 있던 만큼 임세준은 ‘다 부시겠다’며 자신만만한 면모를 보였다.

이때 멤버 강승식이 라이브를 진행하던 장소의 문을 벌컥 열자마자 임세준은 방금 전 말한 것과는 정반대로 큰 소리로 비명을 지르며 벽에 달라붙으며 화들짝 놀랐다. 심지어 바닥에 주저앉아 심장을 부여잡는 등 리얼한 ‘현실 반응’을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해당 클립 영상은 SNS를 통해 단시간 내 빠르게 공유되었고 국내외 K-POP 팬들에게 ‘역대급 재미있는 브이앱’으로 손꼽히며 뜨거운 반응을 모았다.

빅톤의 ‘만능돌’ 임세준은 가수 외에도 연기, 화보 등 다방면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수준급의 실력과 음악성을 겸비한 임세준은 ‘Utopia’, ‘Carry on’ 등의 곡 작사, 작곡에 참여해 음악적 재능을 입증했으며 드라마 ‘어느 날’, ‘사내맞선’ 등 다수의 OST 가창에 참여해 극의 몰입도를 한층 높이며 ‘차세대 OST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최근 창작 뮤지컬 ‘이퀄’에 캐스팅된 임세준은 불치병에 걸려 늘 죽음에 공포에 시달리는 ‘니콜라’로 분해 신인 뮤지컬 배우로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한편 임세준이 속한 그룹 빅톤은 데뷔 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최정상 아티스트’로서 입지를 탄탄히 다지고 있다. 오는 31일, 빅톤은 미니 7집 ‘Chaos’를 발매하고 ‘글로벌 대세’ 행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빅톤에 이어 그룹 AB6IX의 클립 영상 ‘와이파이 촛불 끄기’가 32.65%의 득표율로 2위를 차지했다. 지난 2월, AB6IX는 데뷔 1000일을 맞아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케이크를 함께 만든 AB6IX는 1000일을 의미하는 숫자 초 ‘1000’을 꽂은 후 다 같이 초를 함께 부는 것으로 마무리하려 했으나 멤버 박우진이 그 순간 기침으로 모든 불을 다 꺼버렸다. 당황한 표정을 감추지 못하던 AB6IX 멤버들은 곧 ‘우진아 1000일 축하해’라는 장난을 치며 상황을 유쾌하게 마무리했다. ‘와이파이 촛불 끄기’는 순식간에 인기 클립으로 떠올라 많은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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