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혜원 인스타그램
사진=이혜원 인스타그램
안정환 아내 이혜원이 첫째 딸 임신 중이던 시절을 추억했다.

이혜원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상에... 그 아이 지금 20살... 너무 감사해요 사진"이라고 글을 올렸다. 이혜원은 한 팬이 보내준 캡처 이미지도 함께 게재했다. 팬은 이혜원에게 "정말 예전부터 언니 팬이었던 게 싸이 복구하니 남아있어서 보내봅니다"라며 이혜원이 첫째 딸 임신했을 사진을 스크랩한 게시글을 캡처해서 보냈다. 사진에는 임신한 이혜원과, 그런 이혜원을 뒤에서 끌어안고 있는 안정환의 모습이 보인다. 딸이 20살이 된 이혜원에게는 감회가 새로울 사진이다.

1999년 미스코리아 휠라 출신인 이혜원은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2004년생 딸, 2008년생 아들을 두고 있다. 장녀 리원 양은 최근 미국 명문 사립대인 뉴욕대학교에 합격했다고 알려졌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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