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지연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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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지연수가 일상을 공유했다.

지연수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민수가 그린 엄마&아빠 그리고 요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지연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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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나를 울고 웃게 했던 신사와 아가씨 이영국 회장님댁을 다녀왔습니다 #행복했습니다"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촬영장으로 쓰인 카페를 방문한 지연수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아들 민수가 그린 그림도 돋보인다. 또한 지연수는 직접 인증샷을 찍고 있다.
/사진=지연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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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연수는 2014년 11세 연하 유키스 출신 일라이와 결혼, 2020년 이혼했다.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지연수와 일라이는 최근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 2'에 출연 중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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