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작가 겸 배우 유태오 아내 니키리가 일상을 공유했다.
니키리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 여행은 휴가가 목적이지만 독일 'ICON' 매거진에서 주최하는 <한국의 밤> 행사에 하루 초청받기도 했다"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니키리는 "어제저녁 11시 30분쯤 도착했는데 태오는 gym에 운동하러 내려가고 나는 뜨거운 욕조에 몸을 담갔다. 베를린으로 들어오는 길은 마치 뉴욕 같은 느낌이 들어서 꽤 멜랑콜리했다. 코로나 이후 첫 여행이라 모든 게 좀 비현실적이기도 하다"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니키리와 유태오가 머무는 스위트룸의 전경이 담겼다.
한편 니키리는 2006년 11세 연하 유태오와 결혼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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