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고은 인스타그램
사진=김고은 인스타그램
김고은(32)이 풋풋했던 고등학교 시절을 소환했다.

김고은은 지난 1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이스크림 폰을 든 고딩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계원예술고등학교 재학 시절 모습이 담겼다. 10여 년이 흘렀음에도 지금과 별반 다르지 않은 상큼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고은은 오는 6월 티빙 오리지널 '유미의 세포들' 시즌2 공개를 앞두고 있다. 또 그가 차기작으로 선택한 tvN 새 드라마 '작은 아씨들'은 가난하지만, 우애 있게 자란 세 자매가 대한민국에서 제일 부유하고 유력한 가문에 맞서는 이야기를 담았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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