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장미인애 인스타그램
사진=장미인애 인스타그램
배우 장미인애가 임신설에 휘말렸다.

최근 장미인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똥이와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사진에는 빨간색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은 장미인애가 거울 셀카를 입은 모습이 담겼다. 볼록한 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로 인해 장미인애의 임신설이 불거진 것.

임신과 관련해 장미인애가 따로 입장을 밝힌 적은 없다. 또 장미인애는 따로 결혼 소식을 전한 바 없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장미인애는 드라마 '보고싶다', '소울메이트', 'TV소설 복희 누나'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으나 2016년 방송된 '동네변호사 조들호2':죄와벌' 이후에는 별다른 연기활동을 하지 않았다.

장미인애는 2020년 3월 30일 코로나19 생계 지원금 기사에 대해서 정부를 비판하는 글을 올렸다가 비판 여론에 직면하자, 같은 날 '더이상 대한민국에서 배우로 활동하지 않겠다.'는 글로 연예계 은퇴를 시사하기도 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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