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성시경 인스타그램
사진= 성시경 인스타그램
사진 = 성시경 인스타그램
사진 = 성시경 인스타그램
가수 성시경이 금단현상을 고백했다.

성시경은 9일 장문의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수육, 전골, 짬뽕 등 음식과 성시경의 셀카가 담겨있다.

성시경은 "금연 9일째. 금연도 좋은데 오늘부턴 먹는 것도 조금 줄여야겠어요. 많이 걷고 운동도 합니다만"이라고 운을 띄었다.

이어 "역대급 금단 현상으로 밤에 라면을 끓이고 본인 유튜브 북어구이를 보다가 생선가스를 시키고 난리도 아니네요"라고 덧붙였다.

더불어 "오늘 저녁 8시 금요일 공연 일반 오픈됩니다. 남한테 팔 사람이 아니라 보러오실 분들 손에 가기를. 요즘 노래가 음식을 거의 못 이깁니다만. 오늘은 소중하고 특별한 손님이 있어요. 기대해주시길"라고 전했다.

한편, 성시경은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2022 성시경 콘서트-축가'를 연다.'를 성시경 콘서트는 이달 28일과 29일 이틀간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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