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황정음 인스타그램
사진=황정음 인스타그램
배우 황정음이 가족들과 화기애애한 모습을 자랑했다.

황정음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울 아빠가 찍어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황정음과 남편, 그리고 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셋이 걸어가고 있는 모습을 황정음이 찍은 것. 단란한 황정음 가족들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했다. 이혼 위기를 겪었으나 2021년 7월 재결합해 최근 둘째를 출산,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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