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영, 삼둥이 앞 장기자랑?…알고 보니 '교육' [TEN★]
황신영, 삼둥이 앞 장기자랑?…알고 보니 '교육' [TEN★]
코미디언 황신영이 유쾌한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황신영은 2일 자신의 SNS에 “삼둥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줌 챌린지 노래로 응가 싸는 법 알려주기”라며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세쌍둥이 앞에서 교육적인 내용의 춤과 노래를 선보이는 황신영의 모습이 담겼다. 해당 영상을 촬영하는 남편의 유쾌한 웃음소리와 그런 엄마에게 집중하는 세쌍둥이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황신영은 2013년 KBS 2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그는 2017년 결혼 후 4년 만에 인공수정 임신 성공 소식을 알렸다. 지난해 세쌍둥이를 무사히 출산해 육아에 전념 중이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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